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신성 플래시맨 (문단 편집) === 국내에서의 인기 === 최초로 수입된 만큼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인기를 자랑했고 [[대영팬더]]는 이에 탄력받아 바이오맨, 마스크맨 등의 슈퍼전대물과 스필반 같은 메탈 히어로물을 수입 제작하기도 했으며, 다른 제작사에서도 후뢰시맨의 대박에 자극을 받은 나머지, 후발주자로 [[울트라맨]] 시리즈들의 타작품들도 함께 수입되는 계기가 된다. 후뢰시맨이 얼마나 대박이었나 하면 대영팬더에선 후뢰시맨 작품 하나만 가지고 당대에 무려 '''40억'''이란 매출을 올렸을 정도로 엄청나게 흥해서 [[VHS]] [[비디오]] 매체를 발매하는 회사중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회사로 급성장하기도 했다. 이 작품이 국내에서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지에 대해선 당시 국내 완구시장만 봐도 실감할 수 있는데 플래시맨 관련 완구중 일부는 없어서 못 팔 정도 였으며, 가장 비싼 제품인 플래시 타이탄의 경우 당시 가격으로 18,000원이라 장난감치곤 매우 비쌌음에도[* 이 당시가 [[택시]] 기본요금이 500원도 안되던 시절이다. 택시비로 따지면 당시 기준으로 [[철원]]에서 택시를 타고 [[해운대 해수욕장]]까지 간다고해도 나올까 말까할 정도의 엄청난 금액인 셈이다.] 대단히 인기가 많았던 데다, 당시 국산 완구회사들 상당수는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없다시피 해서 1960~90년대 동시기 슈퍼전대 작품들은 물론이고 일본 특촬 관련 제품들을 라이센스 취득도 없이 불법 카피하거나 심지어 두 가지 이상의 제품들을 [[짬뽕]]시켜서 완전히 다른 제품을 탄생시킨 일도 많았는데 플래시맨 만큼은 거의 유일하게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제품을 출시했을 정도였다. 이런 요인들로 인해 [[공룡전대 쥬레인저]]와 함께 한국에 슈퍼전대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작품이다. 다만 쥬레인저는 북미판으로 [[파워레인저]]라는 이름으로 방영된 것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시리즈에 파워레인저라는 이름이 붙어왔고,[* 단 [[마법전대 마지레인저]] 재능방송 더빙판은 제목에 '''파워레인저'''라고 제대로 붙어 있음에도 극중에서 스스로를 '''파워레인저'''로 부른 역사가 한 번밖에 없고 대신 대영팬더 시절과 비슷하게 '''마법전사 매직레인저'''로 불렀다.] 플래시맨은 그냥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이라는 이름으로 나왔기 때문에 당시의 주 시청 연령대인 어린이들은 플래시맨을 쥬레인저와는 다른 시리즈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.[* 국내에서는 아직도 [[파워레인저]]가 후뢰시맨의 아류작이라고 하는 팬이 있다.] 이는 플래시맨처럼 국내에 비디오로 출시된 [[초전자 바이오맨]], [[초수전대 라이브맨]], [[고속전대 터보레인저]]도 마찬가지. 이 작품이 국내에 수입되고 몇년 뒤에 [[파워레인저]]가 [[KBS]]에서 방영했을 당시 일부 [[기레기]]들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은 식으로 [[파워레인저]]에 대해 플래시맨을 모방했다는 신문기사를 내기도 했었다.[[https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aver?articleId=1994012200289110014&editNo=5&printCount=1&publishDate=1994-01-22&officeId=00028&pageNo=10&printNo=1794&publishType=00010|관련기사]] [[유튜브]]에서는 플래시맨 ost 영상 댓글에 한국인 유저들이 여럿 보일 정도에, 이걸 빼더라도 플래시맨이 한국에서 인기가 엄청나다는 것이 일본은 물론이고 서양권에도 알려져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